부동산 투자심리 살아나는 중(23년 6월기준)

투자는 심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투자 심리가 점점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3개월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고, 시중금리가 점차 하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래량 추이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통계 정보시스템(R-ONE) 지표에 따르면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23년 1월 : 1161

23년 2월 : 2286

23년 3월 : 3234

23년 4월 : 2981

시중금리 추이

최근 5대 은행 주담대 4%, 신용대출 5%대로 금리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3개월 연속 동결되면서 올해 초까지만 해도 연 6%대였던 고금리 대출은 사실상 종적을 감췄고,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은 각각 연 5%대, 연 4%대 금리가 주를 이루는 등 금리 인하가 현실화하고 있다. 23년6월4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실제로 취급한 주택담보대출(분할상환식) 평균금리는 연 4%대를 기록했다.  NH농협은행이 연 4.24%로 가장 낮았고, ▲KB국민은행 연 4.29% ▲하나은행 연 4.35% ▲신한은행 연 4.54% ▲우리은행 연 4.7% 순으로 나타났다.

전세대출금리 하락

전세 대출금리 하락은 전세수요를 늘려서 전셋값 하락을 방어하게 되고, 이는 집값 하락 방어를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