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고민이 될겁니다.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쇼핑이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본인이 원하는 곳"을 살면 됩니다. 원하는 곳은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다릅니다. "나는 여기서 자라왔고 지인들이 모두 여기있어 마음이 편해. 집값이 떨어지든 오르든 상관없어. 난 여기가 좋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그곳에 집을 사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남들 집값은 다 오르는데 왜 여기는 안오르는 거야", "나 썩다리 구축에서 살아도 되니 돈좀 벌고싶어" 라고 하시는 분은 본인이 원하는 집이 아닌 남들이 좋아하는 집을 사야합니다. 남들이 좋아하는 집은 어디일까요? 고연봉 많은 일자리가 있는 지역, 서연고 보낼수 있는 학군지, 5분 이내 지하철, 가까운 상업시설(병원, 음식점, 공공기관, 편의시설) 입니다.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