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경제학자들의 투자 철학(ft. 부의 인문학)

제가 부동산, 주식을 공부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책은 우석님의 '부의 인문학'입니다.

책에서 나오는 천재 경제학자들의 투자 철학이 보이는 글귀를 기억하려고 기록합니다.

여러분들도 "거장들의 투자 철학 한 줄"을 마음속에 새겨보면 좋겠습니다.

성투하세요.

 

o 성과는 반드시 노력과 비례하지 않는다

o 인간의 본성과 돈의 흐름을 간파할 수 있는 통찰력을 길러야 한다

o 공짜 점심이란 없다 (밀턴프리드먼, 미국)

o 재정지출확대 -> 물자상승 -> 자산가격상승(밀턴프리드먼, 미국)

o 성공하기 위해서는 노력과 재능보다는 "전략적 사고방식"이 중요하다 (마이클포터, 미국)

    ㄴ 진입장벽이 높고 독접기업이고, 대체할 수 없어야 한다(ex. 주식)

o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미국)

o 시장은 도덕적 기준으로 보상하지 않는다(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미국)

    ㄴ 시장은 기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으로 작동한다. 도덕적 기준은 어디에도 끼어들 틈이 없다 

o 승부처가 항상 서울이라는 점은 어떤 경우에도 달라지지 않는다

    ㄴ 물려도 서울에서 물려라. 인구집중, 일자리, 치안 좋고, 자녀교육, 문화, 엔터테인먼트

    ㄴ 데카도의 비교우위론에 따르면 제조업은 외국으로 이전, 서울에 본사와 연구소가 남게 된다

o 원래 하나만 아는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제일 무섭다

o 인간의 이기심이 세상을 풍요롭게 만든다(애덤스미스, 영국)

   ㄴ 세상이 풍요로운 건 인간의 이타심이 아닌 이기임. 예로 저녁식사할 때 푸줏간, 양조장은 박애가 아닌 돈벌이

o 주식은 "투자자(소수)의 편에 서라", "집중투자 하라", "장기투자", "신용투자 X", "싸게 사라"(케인스, 영국)

o 인간은 대체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척 하지만 사실은 비합리적이고 감정적으로 행동한다(대니얼 카너먼, 미국)

   ㄴ 부자가 되려면 두려움을 극복하고 합리적인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o 사람들이 부자가 되려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과시'라고 했다(애덤스미스, 영국)

o 상대적 빈곤이 강남 아파트 값을 올린다

   ㄴ 우리를 괴롭히는 건 절대적 빈곤이 아닌 상대적 빈곤이다

   ㄴ 신분제 시대가 아니므로 가난을 변명할 수 없다. 부자가 될 수 있는 시대에 가난한 사람을 더 힘들게 한다

   ㄴ 요즘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보다는 부자처럼 보이는 걸 원한다

o 전략적 사고방식으로 살아라

   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어떤 기회가 있을지 상상하고, 어떤 위협이 있을지 예언해라